410만년 만에 지구의 이산화탄소 농도가 최고치(420ppm)를 기록할 만큼 환경문제가 심각한대요. 이상고온, 한파 등 환경문제가 대두된건 어제 오늘일이 아닙니다.
더이상 환경을 훼손했다가는 더 큰 재앙이 따르기 때문에, 국가 뿐만 아니라 개개인의 환경보호 실천이 매우 중요해졌는데요. 정부에서는 탄소중립실천포인트 제도를 만들어, 개개인의 환경보호 실천을 강조 및 권장하고 있는데요. 거기에 돈까지 벌 수 있으니, 이를 ‘에코 재테크’로 불릴만 하다고 생각되는데요.
탄소중립포인트는 현재 313,109명이 함께 실천하고 있을 만큼 대중화되었는데요. 아직 이 제도에 모르시다면, 회원가입 하셔서 녹색생활실천을 꼭 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.

그럼 탄소중립실천포인트가 무엇인지, 어떻게 해야 돈을 벌 수 있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.
탄소중립실천포인트 제도란?
환경부 산하 공공기관이자 준정부기관인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,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해 민간기업과 함께 참여하는 친환경 활동입니다.
사용실적에 따라 인센티브가 제공되며, 인센티브는 현금으로 입금받을 수 있습니다.
회원가입

탄소중립실천포인트를 받기 위해서는 먼저 탄소중립포인트 녹색생활신청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해야 하는데요.
바로가기를 통해 홈페이지(https://cpoint.or.kr)로 이동하신 후 약관동의, 본인인증을 한 후 탄소중립 포인트를 계좌이체, 카드사 포인트 결제 두 가지 중 한가지를 선택하면 회원가입이 완료됩니다.
회원가입을 마치면 나의 등급과 실천포인트, 적립포인트, 지급포인트, 잔여포인트 현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 처음 단계는 새싹으로 나무(20,000원 적립시) -> 숲(40,000원 적립시) -> 지구(70,000원 적립시) 순으로 등급이 올라갑니다.

참여 혜택 (인센티브 적립 방법)
회원가입 후 아래와 같은 활동을 하면 인센티브를 적립할 수 있는데요. 인센티브 상한액은 1년에 70,000원으로, 그 이상은 적립이 되지 않습니다.

✔ 실천 지원금 : 최대 5,000원 (실천횟수에 따라 차등)
✔ 종이영수증 대신 전자영수증 발급받기 : 100원/회
✔ 세제, 화장품 등 매장에 빈 용기 가져가 리필 받기 : 2,000원/회
✔ 배달음식 주문할 때 다회용기 사용하기 : 1,000원/회
✔ 무공해차 대여 받기 : 100원/1km
✔ 친환경제품 사용하기 : 1,000원/회
✔ 다회용컵/개인용컵 사용하기 : 300원/회
✔ 폐휴대폰 반납하기 : 1,000원/회
✔ 고품질 재활용품 배출하기 : 100원/1kg
✔ 일회용컵 반환하기 : 200원/회
아래 링크를 누르시면, 행동별 참여 방법을 매뉴얼을 통해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참여기업 확인
각 녹색생활 실천활동별 참여기업이 다른데요.

전자영수증을 발급 받는다고 무조건 100원이 적립되는것이 아니라,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에서 전자영수증을 발급 받아야 인센티브가 적립이 됩니다.
그렇기 때문에 참여기업을 미리 확인하신다면, 인센티브 적립하는데 큰 도움이 되겠죠?
다회용기/개인컵 사용 부분에 우리나라 커피매장의 양대 산맥인 스타벅스와 메가커피가 탄소중립실천포인트 제도에 참여 의사를 밝혔는데요. 거기에 은행에서도 회원가입한 분들에 한하여 우대금리를 적용하는 사례가 늘어나는 만큼, 꼭 참여하셔서 혜택 받으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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